교제
교회소식


2026년 3월 8일 설교요약
성경 : 마태복음 27:15-26
제목: 누구를 놓아주기를 원하느냐?
예수님의 죽음은 기득권의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이 신성모독을 했다면서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존재가 그들을 위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뜨거운 열기가 당시 기득권층이었던 종교지도자들의 심기를 건드렸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힘을 이용해서 예수님을 죽음으로 몰아갔습니다. 그리고 그 역사의 현장에 빌라도라는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1. 빌라도는 ‘옳은 소리’들을 외면했습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을 재판하게 되면서 수많은 소리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먼저 그의 안에서 양심의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빌라도는 종교지도자들이 왜 예수님을 자신에게 데리고 왔는지를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안에서 양심의 소리가 들렸지만, 빌라도는 외면했습니다. 그에게는 아내의 소리도 있었습니다. 그의 아내가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꿈에 그 사람으로 인해서 애를 많이 태웠습니다.”라고 말했지만, 그 이야기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는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무죄를 알았지만, 그에게 들려오는 옳은 소리들을 외면했습니다. 그리고 그 책임을 떠넘기기에 급급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빌라도의 죄를 묵인하지 않습니다. 영원히 그에게 죄를 묻고 있습니다. 빌라도는 들어야 할 소리를 듣지 못한 안타까운 사람입니다.
2. ‘죄’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책임을 지지 않는 것입니다.
빌라도의 죄는 무엇일까요? 빌라도의 죄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정의를 지키는 것이 지도자의 책임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다하지 않았습니다. 책임을 회피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 책임을 전가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은 이미 우리 안에 있습니다. 아담은 하와에게 그리고 하나님께 책임을 전가합니다. 그리고 하와는 뱀에게 책임을 떠넘깁니다. 그런데 그렇게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는 것을 성경은 죄라고 하십니다. 우리들은 죄의 개념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세상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는 것이 죄라고 하지만 성경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것까지를 포함합니다.
3. 그리스도인은 책임적인 존재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미 책임적인 존재입니다. 우리들은 세상을 다스리라 하신 명령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바로 이웃 사랑의 책임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이들에 대한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가족에 대한 책임 그리고 아내와 남편에 대한 책임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야 하는 책임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동네에서 그리고 내가 살아가는 시간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신앙적인 것이 무엇일까요? 신앙적이라고 하는 것은 책임질 줄 아는 겁니다. 나의 삶에 대해 책임질 줄 아는 것이 신앙적인 것입니다. 신앙적이라는 것은 어디에 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느냐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책임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신앙적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책임을 다하셨습니다. 그렇게 인류구원의 사명을 이루셨습니다. 이 사순절에 우리가 더욱 주님을 따라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소식
1. 새로 나오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등록해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소정(여) 서울시 강서구 스스로
2. 사순절 넷째 주일입니다.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은혜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3. 3월 22일(주) 2부 예배 후 본당에서 제직회가 있겠습니다.
▪ 안건 : 2025년 감사보고 및 결산, 3인 장로의 총회재판국 판결 무효확인 본안 소송의 건
4. 3월 22일(주) 제직회 후 공동의회가 있겠습니다.
▪ 안건 : 2025년 감사보고 및 결산, 3인 장로의 총회재판국 판결 무효확인 본안 소송의 건
▪ 공동의회 회원 자격은 무흠 세례교인(입교인) 중 18세 이상인 자(헌법 13장 제90조 공동의회)입니다.
5. 모임 및 봉사
▪ 식당봉사담당 : 4-6 구역 다음주 구역 7-9 구역
▪ 식당청소담당 : 3남선교회 다음주 4남선교회
▪ 제3남선교회 : 오후 1시, 새가족부실(본당 지하 1층)
▪ 제3여전도회 : 오후 1시, 청년부실(본당 지하 1층)
▪ 제4여전도회 : 오후 1시, (구)중등부실(교육관 지하 1층)
▪ 제5여전도회 : 오후 1시, 아동부실
6. 교우소식
① 결혼 : 권종민 성도(고 김정현 집사)의 장녀 권수영 양, 3월 21일(토) 오후 4시 20분, 웨딩스퀘어 4층 아모르홀(서울 광진구 광나루로 56길 85)
② 입원 : 김진숙 권사, 임옥자 성도.
③ 환우 : 정경일 집사, 박애숙 권사, 장인수 집사, 최연수 집사, 김문일 집사, 신은휘 권사.
7. 온라인 헌금 계좌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한은행 140 – 009 – 299367 대한예수교장로회 희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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